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 써…안방 독차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14 06:34
2024년 6월 14일 06시 34분
입력
2024-06-14 06:34
2024년 6월 14일 06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개그맨 김구라(54·김현동)가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와 배우 김용건·안재욱, 가수 신성우·김원준이 각방·합방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구라는 “옛날에는 각방을 쓴다고 하면 주변에서 ‘사이가 안 좋아?’라고 생각했다. 요즘에는 수면 때문에 각방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저는 다행히 아내가 제가 수면 집착하는 걸 알아서 저 혼자 안방을 쓰고 있다. 여러모로 여러분 가정을 보며 반성을 많이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성우는 “저도 피곤하면 코를 곤다. 아기가 깬다고 저는 쫓겨났다”고 했다.
김원준은 “저희는 온도 차이 때문이다”며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저는 더위를 타고 아내는 추위를 탄다. 각방은 아닌데 저만의 작은 침대가 따로 있다”고 했다.
안재욱은 “애엄마가 그런 쪽으로 철칙이 있더라”며 아내와 합방 중이라고 했다. “싸우던 술을 마시던 뭐하던, 그런 말은 왜 이렇게 잘 듣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 2015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그리(26·김동현)를 키웠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 신고했고, 이듬해 딸을 얻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송평인 칼럼]판사, 비겁하지만 않으면 판례대로 선고할 수 있다
[광화문에서/신수정]확산되는 아동 SNS 금지… 한국도 규제 서둘렀으면
‘트럼프 랠리’에도… 코스피 2500 붕괴, 환율 1400원 뚫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