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박솔미김치를 소개한다”면서 김치 공장에서 작업복을 차려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김치를 맛있게 정갈하게 깔끔하게 만들고 싶어서 아주 오랜 시간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또 “운전해서 지방을 오가고 김치 맛을 테스트하고 바쁘지만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고 했다.
“전라도 김치와 중부식 김치의 장점을 살려서 호불호 없이 시원한 맛을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며 자신이 개발한 김치를 홍보했다. ‘박솔미김치’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것으로 보인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드라마 ‘겨울연가’(2002) ‘올인’(2003) ‘황금사과’(2005~2006) ‘거상 김만덕’(2010) ‘동네변호사 조들호’(2016) ‘죽어도 좋아’(2018) 등에 출연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