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따뜻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6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극한직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딸이 기성용의 머리를 인형처럼 여러 갈래로 묶어 놓았다. 기성용은 이미 한참을 그렇게 놀은 듯 해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기성용의 체념한 표정과 딸의 야무진 손놀림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한혜진은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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