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는 오프닝 의상 벌칙에 당첨된 연정훈, 유선호, 김종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직전 주 벌칙으로 외계인 분장을 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맨티스로 분한 연정훈은 이마에 더듬이를 달고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마빡이 아니냐” “잘 어울린다” “이 분장 하고 탕후루 해주면 안 되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선호는 ‘스타트랙’에 나오는 스팍으로 분했다. 이를 본 문세윤은 “너 너무 멀쩡한 거 아니냐, 더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은 ‘혹성탈출’ 시저로 변신했다. 그는 어떤 말에도 “노”(NO)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최근 배우 나인우와 맏형 연정훈이 하차 소식을 전하며 개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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