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연하♥’ 신현준, 깜찍한 딸 공개…입술 쭉 ‘볼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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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7월 12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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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56)이 일상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딸을 품에 안고 볼에 뽀뽀를 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신현준은 “가족을 사랑하다(love family)” “고맙습니다 예수님(thank you jesus)” “기도하는 아빠”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신현준은 12세 연하 첼리스트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2006년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 8세 소년의 지능을 가진 40세 기봉이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킬러들의 수다’(2001), ‘가문의 위기’(2005) ‘킬 미’(2009) ‘살수’(2023), 드라마 ‘울랄라 부부’(2012) 등에도 출연했다. 신현준은 현재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을 맡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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