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5살 딸, 연기 잘해…얼굴은 그냥 나” 웃음

  • 뉴스1
  • 입력 2024년 7월 17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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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조정석이 5살 딸의 재능을 언급했다.

17일 가수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의 팔레트’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출연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아이유로부터 딸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딸이 벌써 5살이 됐다던데, 너무 예쁠 것 같다”라는 그의 말에 조정석이 “요즘 최고다”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아이유는 “엄마, 아빠 모두 연기나 노래를 잘하니까 그런 유전자를 좀 받았나?”라고 궁금해했다. 조정석이 “그렇게 연기를 한다”라고 밝혀 아이유를 놀라게 했다.

그는 “동화책에서 읽어준 걸 기억해서 딸이 혼자 다 연기하더라. 잘한다, 못한다고 얘기할 수 없을 만큼. 그런 부분이 신기하다”라면서 유전자에 관해 놀라워했다.

아이유가 “얼굴은 누구 닮았나?”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 이에 조정석이 “그냥 저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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