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탈주’는 지난 22일 4만 86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5만 783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탈주’는 지난 7월 3월 개봉 후 지난 12일 개봉 10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 지난 18일 신작 애니메이션을 제치고 1위를 재탈환, 5일째 1위를 수성했고, 손익분기점이기도 한 2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탈주’의 장기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2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으로, 이날 2만 9256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40만 6988명을 달성했다.
3위는 ‘인사이드 아웃2’로 이날 2만 7480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808만 6332명으로 집계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