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가수, 올해까지일까? 생각 들기도”…창빈과 솔직 대화

  • 뉴스1
  • 입력 2024년 7월 25일 02시 15분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소녀시대 효연이 ‘밥사효’에서 가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콘텐츠 ‘밥 잘 사주는 효연선배’(이하 ‘밥사효’)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창빈이 효연에게 “가수를 몇 살까지 하고 싶으셨어요?”라고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다. 이에 효연은 “그건 내가 나한테 매일 묻는 질문이다, 가수는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 콘셉트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효연은 “근래에는 진짜 올해까지일까? 내년까지일까? 이런 생각이 진짜 들기도 한다”라고 고백하며 창빈에게 “언제 하면 좋을까?”라고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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