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이윤진은 머리에 꽃을 꽂은 채 미모를 뽐냈다. 발리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하기도 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했다. 결혼 14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졌다. 그 과정에서 이윤진은 소셜 미디어에 이범수에 대한 각종 폭로를 했다. 이범수 소속사 측은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은 이범수가, 딸은 이윤진이 각각 데리고 있다.
이윤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이제 혼자다’에서 아들 다을 군을 1년 째 못 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윤진은 “아직 이혼 소송이 끝나지 않아 면접교섭권을 얻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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