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손헌수 부부와 박수홍 부부가 함께 태교여행을 떠난 소식을 전했다.
손헌수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4명처럼 보이지만 배 속에 전복이와 백용이까지 총 6명, 엄마들이 아기들 몫까지 6인분 먹은 건 비밀,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첨부한 사진에서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손헌수-송혜진 부부와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박수홍과 손헌수의 아내는 임신 중이다.
네 사람은 평소에도 돈독하게 지내기로 유명하다. 이들은 일본 삿포로로 함께 태교 여행을 떠나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헌수 역시 지난달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