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붕어빵 아들 폭풍성장…16세 훤칠한 훈남

  • 동아닷컴
  • 입력 2024년 7월 31일 00시 02분


ⓒ뉴시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48)의 아들이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45)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혜원은 “앤젤리나 졸리 커플이 갔던 곳이라던데. 신난 엄마, 안 웃는 아들, 싸운 거 아님 주의”라고 설명을 달았다.

사진에서 이혜원은 아들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반면 리환군은 무표정으로 서있다.

올해 만 16세인 리환 군은 엄마 보다 키가 크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의 신장은 171㎝로 알려져있다.

리환 군은 2014년 MBC TV 예능물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얼굴을 알렸다. 그때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 엄마는 신나고 아들은 무표정. 아들들은 다 똑같음”, “리환 군도 멋있고 언니도 예뻐요” “리환이 너무 멋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리환 군은 2022년 12월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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