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훌쩍 자란 딸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 권상우(48)가 딸(9)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검은 티에 청바지 차림, 딸은 원피스를 입고 있다.
뒷 모습이라 얼굴은 거의 드러나지 않았지만 우월한 비율이 돗보인다.
2015년생인 딸은 올해 만 9세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의 배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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