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동문 딸” 여에스더, 의사 며느리 공개…연예인급 미모

  • 뉴스1
  • 입력 2024년 8월 4일 09시 23분


MBN ‘가보자GO’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첫째 며느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에서 여에스더는 “ ”올해 첫째 아들이 결혼했다, 아들은 의사가 아닌데 며느리가 의사“라며 며느리에 대해 언급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서울대 의대 85학번인데 거기서 이상한 남자로 알려져 있다, 모지리? 그리고 남편 말고 또 한 명의 미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도 모지리 같은 친구다“라며 ”그런데 그 친구가 바깥사돈이 됐다, (며느리는) 대학 친구의 딸“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지리 사돈이 9년 전 며느리가 본과에 들어가던 날 사진을 찍어서 우리한테 보내줬다, 인상이 좋고 착하게 생겨서 우리가 좋아했다“라며 ”지난해에 남편이 사돈한테 전화해서 둘을 한 번 보게 하자고 해 소개팅을 시켰다“라고 결혼이 성사된 계기를 전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아들이 28세에 결혼해 너무 좋다, 밥도 못 하는 사람이 아들 키우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 줄 아나, 며느리가 다 챙겨주니까 홀가분하다“라면서도 ”며느리가 딸이 되면 곤란하다, 전화번호도 저장 안 했다, 아들에게 하면 된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며느리의 사진도 공개됐다. 여에스더 며느리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도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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