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근황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
사진 속 그는 해변에서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근황을 알리는 글도 적었다. “내일부터 두 아이 모두 개학이다”라면서 “제주에 온 지 4년 차인데, 처음에는 매일 바다나 오름에 갈 줄 알고 내려왔지만, 언제든 갈 수 있다는 그 마음에 늘 미뤘다”라고 했다.
박지윤은 “방학이 끝나는 게 아쉬워서 나가 본 바다”라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금능해변은 조림이 아주 맛있는 횟집, 작은 책방도 있으니까, 여행자분들도 가 보셔라”라고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이 “노을보다 언니가 더 예쁘다”, “금능해변 다음에 꼭 갈게요”, “언니가 더 빛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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