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최정훈, 파리서 감출 수 없는 스킨십 데이트” 5일 전 목격담

  • 뉴스1
  • 입력 2024년 8월 8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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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한지민(42)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32)이 10세 나이 차를 뛰어넘고 연인이 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7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한지민,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두 사람이 함께 목격됐다. 최정훈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한지민은 선글라스만 낀 수수한 모습으로 카페를 찾았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어깨를 꼭 맞닿은 채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뽐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팬심으로 시작된 한지민의 마음이 결국 사랑으로 발전한 걸까요?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누리꾼 A 씨 역시 한지민, 최정훈의 열애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KBS Kpop’에 올라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게스트 한지민 편 영상에서 A 씨는 “곧 기사 뜰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5일 전에 게시된 것으로, A 씨는 “파리에서 감출 수 없는 스킨십 데이트”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을 덧붙이기도 했다. A 씨 목격담에는 누리꾼들의 ‘성지순례’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최정훈, 한지민. ⓒ 뉴스1
최정훈, 한지민. ⓒ 뉴스1
한편 8일 뉴스1 취재 결과 한지민과 최정훈은 1년 전 출연했던 KBS 2TV 뮤직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좋은 인연을 맺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본격적으로 열애를 시작했다.

양측은 뉴스1 단독 보도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누리꾼은 “한지민 첫 연애설 같은데 믿기지 않는다. 결혼까지 할 것 같다”, “최정훈, 한지민 너무 잘 어울린다. 나이 차가 안 느껴진다”, “예쁜 연애 하길” 등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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