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0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이 제일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산모님이 영상 매우 재밌다고 즐거워하심, 증량과 함께 증가한 행복지수”라고 적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영상에는 임신 전후 김다예의 모습과 몸매 변천사가 담겼다. 앞서 김다예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임신 후 25㎏가량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무거운 몸을 하고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다예. 그런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박수홍의 아름다운 마음이 영상에 오로지 담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김다예는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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