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과 이주명은 13세 차이를 극복하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배우인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 아래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1년 4월생인 김지석은 지난 2001년 댄스 그룹 리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3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미우나 고우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NA 예능 ‘현무카세’에 출연 중이다.
1993년 12월생인 이주명은 지난 2016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물다섯 스물하나’,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파일럿’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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