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하정우 “25년 절친에 금전 사기당해”…출시 와인에 ‘사기꾼’ 라벨
뉴스1
업데이트
2024-08-18 13:08
2024년 8월 18일 13시 08분
입력
2024-08-18 13:08
2024년 8월 18일 13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화정 유튜브 갈무리)
(최화정 유튜브 갈무리)
배우 하정우가 25년 지기 절친에게 금전 사기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먹방 원조 하정우도 깜놀한 최화정 끝없는 집밥 코스 (크림파스타,백합찜,자두 샐러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화정은 하정우를 게스트로 초대해 한 끼 음식을 대접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와인을 준비해 온 하정우는 와인병에 붙여져 있는 작품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이름이 생각 안 나서 계속 출시를 못했다. 지난 2월 촬영 끝나고 로스앤젤레스로 휴가를 갔는데 고속도로를 달리며 이름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가 갑자기 이 이름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재작년에 전시했던 그림이다. ‘치터(Cheater·사기꾼)’라고 쓰여있다. 좀 가슴 아픈 사연인데 제가 이 그림을 그릴 때 진짜 친한 친구한테 배신을 당했다. 금전적으로. 이 그림을 그리며 와인을 마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림 속의) 이 꽃이 그 친구와 나눴던 25년간의 추억이었던 거고 우리는 말띠니까 말을 그려 넣었다. 그러면서 ‘사기꾼’이라고 표현했다“고 했다.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를 처음 공개한다는 하정우는 ”(와인) 제조사에서 이 그림을 선택한다는 거다. ‘치터’라는 게 그런 의미의 그림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최화정은 ”그 작품을 제조사에서 택했을 때 네가 생각이 되게 많았겠다“라고 하자 하정우는 ”뭐라고 얘기 안 했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복권도 ‘불황형 구매’… 10집중 1집꼴 구입 역대 최대, 금액은 줄어
“현금 없이 지하철 타는 법” 악용 늘어…‘계좌이체’ 막힌다
표정 읽고 관심사 포착해 자동 기억…올해보다 진화한 AI 나온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