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범수 딸, 초등학생인데 벌써 고3 모드”

  • 뉴스1
  • 입력 2024년 8월 30일 03시 19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혼자서 공부를 시작하는 김범수의 딸에게 감탄했다.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와 딸 희수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범수 딸 희수가 첫 영어 말하기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범수는 딸 희수가 유아 영어학원에서 10년 역사상 작문 시험 최고 성적을 받았다며 유창한 영어 실력과 영특함을 자랑하기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이어 김범수 딸 희수는 일어난 뒤, 스스로 책상에 앉아 공부를 시작했다. 김구라는 “초등학생인데 벌써 고3 모드다, 스스로 한다는 게 대단하다”라며 “똑똑한 아이들은 잘 키워야 해”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김범수는 첫 대회를 앞둔 딸 희수를 위해 허둥지둥하면서도 원하는 떡국을 끓여주는 등 뒷바라지에 바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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