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에서는 국가대표이자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활약 중인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장도연은 “(녹화) 끝나고도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아쉬워서”라며 “(손흥민은) 대화할 때가 더 매력 있다”라고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장도연은 “(손흥민은) 방송을 업으로 하시는 분이 아닌데도, 방송을 위해 열심히 하시고, 잘하려고 살폈다”라며 “오히려 호스트보다 게스트분이 더 신경 쓰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도연은 연락처 교환을 했냐는 질문에 “안 했다, 실례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가 “왜? 나는 매번 물어봐”라고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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