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써브라임에 따르면, 나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데뷔 때부터 15년간 함께한 플레디스를 떠나 새 둥지를 틀었다.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서예지,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 ‘걸스데이’ 출신 혜리, ‘EXID’ 하니,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6년 드라마 ‘굿 와이프’로 연기를 시작했다. ‘킬잇’(2019) ‘글리치’(2022) ‘마스크걸’(2023), 영화 ‘꾼’(2017) ‘자백’(2022)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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