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영국에서 안식월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애프터눈 티세트 처음 먹어봤잖아, 저렇게 많은 빵과 한 대접씩 나오는 티를 왜 먹나 했잖아, 웬걸 너무 로맨틱했잖아”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스콘이랑 오이 샌드위치랑 민트 초코 티 너무 맛있었잖아, 홀딱 반했잖아, 역시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잖아”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베레모에 미니스커트, 독특한 디자인의 부츠를 신고 있다.
강민경은 현재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 중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번아웃 경험을 털어놓으며 안식월 휴가에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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