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중 열애→결별’ 황정음, 두 아들과 행복한 미소

  • 동아닷컴
  • 입력 2024년 9월 8일 15시 02분


코멘트
ⓒ뉴시스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얼굴이 가려지는 모자를 눌러쓴 채로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는 개구쟁이 어린 두 아들을 감싸 안고 있다. 아이들도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도 안았다.

하지만 올해 2월 돌연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황정음은 이후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 결별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