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최민수, 아내 강주은에 무릎 꿇었다…“제가 뭘 잘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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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9월 9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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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최민수(62)와 방송인 강주은(54)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 덕분에 늘 유쾌한 삶을 사는 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민수는 헬멧을 쓴 채 무릎을 꿇었다. 한껏 차려입은 아내 강주은은 팔로 남편 최민수의 헬맷을 누르며 유쾌하게 웃었다. 강주은은 “남편 ‘제가 뭘 잘못했죠?’ 나 ‘몰라?’”라고 덧붙였다.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최근 한 기업 VIP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강주은은 “모처럼 남편 없이 파티 떠나기 직전 남편에게 들켜버렸지만 우리만의 유쾌한 순간도 파티에 밀리지 않네요”라고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은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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