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12세 연하 아내·세 자녀 공개 “너무 예뻐 웃음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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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9월 9일 17시 43분


신현준 SNS
신현준 SNS
배우 신현준(55)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털어놨다.

신현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해 내 가족. 가만히 바라만 보아도 너무 예뻐 웃음이 나”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신현준이 가족들과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신현준은 12세 연하 첼리스트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의 하얀 미소. 너무나 귀하고 너무나 사랑해. 오늘도 내일도 사랑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2006년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 8세 소년의 지능을 가진 40세 기봉이를 실감나게 연기해 연기력으로 화제가 됐다. 영화 ‘킬러들의 수다’(2001), ‘가문의 위기’(2005) ‘킬 미’(2009) ‘살수’(2023), 드라마 ‘울랄라 부부’(2012)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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