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건강염려증, 영양제에 빠진 이유”…하루 먹는 양은

  • 뉴스1(신문)
  • 입력 2024년 9월 11일 2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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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11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채정안이 영양제에 빠진 이유를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채정안이 “영양제 얘기만 하면 활기차게 변한다, 스스로 여에스더 님이 떠오를 정도”라고 해 웃음을 샀다.

MC 김구라가 얼마나 먹는지 양을 궁금해했다. 채정안이 “원래 열 몇 알을 먹었는데, 지금 조금 줄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만 루틴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양치하고, 소금물을 섭취한다. 소금물 마시면 좋은 건 유지하고, 독소만 배출한다”라면서 “유산균 먹고, CCA 주스도 마신다. 멀티 비타민, 오메가3, 저녁에는 마그네슘, 비타민 등 여러 가지 해서 돈 좀 썼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특히 영양제에 빠진 계기를 묻자, 채정안은 “제가 건강염려증이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작품에서) 밤샘 촬영하니까 면역력이 떨어지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신랑 개그맨 김해준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양제로는 “아연을 많이 드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의견을 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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