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찐 우혜림, ‘D라인’ 자랑…“둘째가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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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중 D라인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해 화제다.

우혜림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느덧 벌써 임당(임신성 당뇨) 검사를 했다. 현재 25주차 임산부”라며 임신 중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첫째 시우 때는 한 번에 통과했지만, 이번 임신 과정은 첫째 때와 99% 다르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고 했다.

우혜림은 “벌써 10kg이 쪘다”며 “첫째 때 소보로빵을 적당히 먹으라고 하셨던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난다. 이번에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하라고 하셨지만, 빵은 포기 못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병원 앞에서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며 임산부로서의 우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첫아들 시우를 출산했으며,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