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용대가 나와 20년 넘게 하고 있는 숙소 생활을 내보인다. 27년 차 배드민턴 선수인 이용대는 22년째 숙소 생활 중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띠동갑 차이가 나는 어린 후배 선수들과 함께 생활 중인 이용대는 훈련할 때와는 다른 반전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어머니조차 알지 못했던 민낯을 보인다.
이혼 7년 차라는 이용대는 “배드민턴 경기에서 실패했을 때보다 이혼이 더 충격적이었다”고 고백한다. 이혼을 겪은 이용대의 솔직한 속마음을 알게 된 이용대 어머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용대는 “이혼 후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람이 있었다”며 말하면서도 8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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