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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뻔뻔한 태도에…김종국 “워터밤에서나 물 좀 맞아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9-23 09:24
2024년 9월 23일 09시 24분
입력
2024-09-22 20:04
2024년 9월 22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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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22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김종국이 권은비의 뻔뻔한 태도에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18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방송에서 권은비는 멤버들에게 간식을 팔아 게임 시드 머니를 벌었다.
이 사실을 몰랐던 멤버들이 뒤늦게 권은비에 대한 배신감을 표하자 권은비는 팀원들에게 박수를 치며 “1000원, 2000원, 3000원씩 달라”고 말했다.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권은비의 태도에 김종국은 “너 워터밤에서 물이나 좀 맞아야 권은비지”라고 말했다.
이에 권은비는 지지 않고 “선생님도 짐종국에 있어야 김종국이지”라고 받아쳤다.
#김종국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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