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누런 치아 싫었다”…새하얗게 라미네이트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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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9월 26일 0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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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25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비가 새하얀 치아로 탈바꿈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댄서 가비가 출연한 가운데 MC 장도연으로부터 “오늘 새 단장 하고 왔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가비가 “이 세트장에서 제일 하얗다. 최근 래미네이트 했다”라며 활짝 웃었다. 시술 이유에 대해서는 “치열은 괜찮았는데, (치아) 색깔이 마음에 안 들었다. 약간 누런, 별로 안 예쁜 색이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비는 “(댄스팀) 라치카 애들이 다른 시술을 하고 왔더라. 저한테는 중간이 없다. 제일 하얀 걸로 했다. 의사 선생님께 냉장고 문처럼 하얗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래 쓰면 변색 안 되냐?”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는 “된다. 그래서 하얗게 한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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