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테오-살롱드립2’ 출연
배우 김현주(47)가 격투기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시즌2의 주역 김현주, 김성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주는 요리, 뜨개질,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취미를 고백하며 “격투기를 좋아한다”라고 강조했다.
김현주는 “UFC 보는 거 좋아하고, 스트레스받으면 틀어 놓고 본다, ‘코리안 좀비’, ‘매미킴’ 다 챙겨본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김현주는 “(액션) 습득은 빨랐다, 보던 게 있으니까”라며 최근 킥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현주는 “원래 K-1부터 좋아했다, 어렸을 때는 복싱이 인기 종목이었다, 아빠가 늘 주말에 복싱을 보던 추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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