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유두 피어싱’ 루머 입 열었다…“내가 원해서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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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10월 17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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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16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재중이 ‘유두 피어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는 “루머 중에 강제로 유두 피어싱을 했다는 게 있더라”라는 MC들의 질문에 “유두 피어싱을 했었다. 회사에서 시켰다는 루머가 많았는데, 제가 원해서 한 거였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스트레스로 피어싱하는 취미가 있었다. (앨범) 콘셉트도 아니었다. 여기저기 뚫다가 제가 얼굴을 써야 하는 일을 하는데, 얼굴에는 뚫을 수 없으니까 (유두를) 한쪽만 뚫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및 출연진이 “아프지 않아? 너무 아팠겠다”라며 경악했다. 김재중은 “그 부분을 당기고, 엄청나 굵은 바늘로 뚫었다. 한 번에 안 뚫려서 (길을 찾느라) 여러 번 했는데, 진짜 아팠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그러면서 “피어싱을 빼서 메꿔지긴 했는데, 미세하게 (유두에) 공간이 있다. 양쪽이 살짝 다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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