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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다섯째 임신’ 정주리, 임신성 당뇨 판정…“90㎏ 안 넘겨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22 10:04
2024년 10월 22일 10시 04분
입력
2024-10-22 10:03
2024년 10월 22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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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개그우먼 정주리(39)가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채혈했고 이제 선생님한테 이야기 들으면 된다”고 웃었다. 하지만 결과를 듣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임당재검 판정을 받았기 때문.
정주리는 재검을 받고 지인과 나눈 문자를 통해 결과를 공개했다. “임신성 당뇨래, 식단해야 해”라고 하소연했다. 84kg인 정주리는 “90kg은 안 넘기로 하겠다”며 체중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주리는 1세 연하의 직장인과 2015년 결혼했다. 2015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다섯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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