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성공! 늦었지만 생일을 함께 했다, 20년이다! 좋은 기억이 하나 더 저장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애는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선글라스를 쓴 채 지인들과 스리샷을 찍으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은 신애가 태그한 지인 계정에 올라온 것으로,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민낯에도 여전히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애는 1982년생으로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메디컬센터’로 데뷔했다. 이후 ‘여름향기’(2003) ‘장미의 전쟁’(2004) ‘천추태후’(2009) 등 드라마로 주목받았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2008)에 가수 알렉스와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 2009년 결혼, 1남 2녀를 뒀으며 이후에는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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