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활동 중단 15년째…여전한 미모 자랑한 근황

  • 뉴스1
  • 입력 2024년 10월 28일 16시 24분


신애 인스타그램
신애 인스타그램
결혼 이후 15년째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신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신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성공! 늦었지만 생일을 함께 했다, 20년이다! 좋은 기억이 하나 더 저장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애는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선글라스를 쓴 채 지인들과 스리샷을 찍으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은 신애가 태그한 지인 계정에 올라온 것으로,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민낯에도 여전히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애는 1982년생으로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메디컬센터’로 데뷔했다. 이후 ‘여름향기’(2003) ‘장미의 전쟁’(2004) ‘천추태후’(2009) 등 드라마로 주목받았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2008)에 가수 알렉스와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 2009년 결혼, 1남 2녀를 뒀으며 이후에는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