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임신성 당뇨, 아기가 주 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라며 “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다섯 번째지만 이런 적은 첨이라 참 어려워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임신성 당뇨 관리에 필요한 체혈침과 혈당측정기가 담겨있다.
이를 접한 정주리의 지인들은 격려의 댓글을 달았다. 특히 배우 박하선은 “막달에 경고받고 한 달 내내 몸무게 똑같이 유지하니 자연분만했어요. 언니”라고 자기 경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그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그는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출산해 ‘다둥이 가족’을 꾸렸다. 이후 지난 7월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지난달 태아가 아들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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