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과 함께 어깨를 맞대고 엄지를 올린 포즈를 취한 이는 바로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다. 로운은 “올타임 레전드”라는 표현으로 그를 만난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011년부터 시작된 ‘LACMA’는 다양한 영화 예술 프로그램 운영 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연례행사다. 매년 영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한다.
올해 이 행사에는 로운을 비롯해 한국 배우 이정재 이수혁 문가영,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에바 차우, MC 킴 카다시안, 배우 앤드루 가필드, 비올라 데이비스·줄리어스 테넌 부부, 존 데이비드 워싱턴, 니컬러스 홀트, 가수 리키 마틴, 트로이 시반, 모델 카이아 거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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