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제베원)이 일간스포츠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2024 KGMA‘)에서 2관왕을 안은 소감을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건 모두 제로즈(공식 팬덤명)가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고, 꾸준히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이다. 모든 영광을 제로즈에게 돌린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상에 걸맞은 제로베이스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베스트 아티스트‘와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상을 받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데뷔 이래 국내 시상식에서 총 20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석매튜의 독창으로 시작된 ’인섬니아(Insomnia)‘ 무대에서 몽환적인 신스와 스트레이트한 업템포 비트 위에서 보컬 실력을 뽐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해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29일~12월1일 일본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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