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배우 진서연, 물 공포증 딛고 철인3종 완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8 11:35
2024년 11월 18일 11시 35분
입력
2024-11-18 11:35
2024년 11월 18일 1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진서연이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다.
진서연은 tvN 예능물 ‘무쇠소녀단’을 통해 경남 통영에서 열린 철인3종 경기 결승선을 통과했다.
진서연은 “완주를 꿈꿨는데 드디어 해냈다”며 “물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가능할까 의구심이 있었지만, 피나는 노력을 하니 결과가 있었다.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경기를 위해 새벽, 아침, 저녁 가리지 않고 매일 훈련했다.
“힘든 순간마다 ‘완주’라는 목표만을 떠올리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철인3종 훈련 도중 자신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킨 특별한 에피소드도 공유했다.
물 공포증을 극복차차 연습 중 물에 풍선을 달고 수영을 하던 진서연에게 코치는 몰래 풍선을 떼는 도전을 줬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그 경험을 통해 물에 대한 편안함을 얻게 되었고,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물 공포증 극복의 새로운 사례를 만든 진서연은 “저처럼 물 공포증을 가진 분들도 도전할 수 있다”며 “여러분도 할 수 있다.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협 “내년 증원 못멈추면 내후년엔 모집 말아야”
현수막 ‘이재명 안된다’ 불허, ‘내란공범’은 허용…與 “이러니 부정선거 의심”
日기업 3곳중 1곳은 70세까지 근무 가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