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66세 주병진 “진중한 마음으로 세 번째 만남 결정할 것”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9 09:30
2024년 11월 19일 09시 30분
입력
2024-11-19 09:30
2024년 11월 19일 09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방송인 주병진(66)이 두 번의 맞선을 마친 후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물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결혼정보회사를 다시 찾은 주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병진은 화가인 최지인, 호주 교포 출신 변호사 신혜선과 총 두 번의 데이트를 진행했지만 애프터 신청을 보류했다.
중간 점검차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한 주병진은 “누구 하나 빠지지 않은 분을 소개해 주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 모두 마음에 들어 결정이 쉽지 않다는 것.
주병진은 “첫 번째 분에게는 맑음에 압도당했고, 두 번째 분은 세상을 대해는 지혜에 압도당했다”라며 “굉장히 혼란스럽다. 이렇게 세 번을 다 만나도 되는 건가 싶다”고 말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주병진 님처럼 상대방이 모두 훌륭할 경우 선택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그의 고민을 이해했다. 그러면서 “부담 없이 세 번째 맞선을 봐도 된다”고 말했다.
주병진은 “(마음을 여는 게) 습관이 안 되고 처음 이런 상황을 접하다 보니 죄짓는 같은 느낌”이라며 “그동안 부담감을 떨쳐내기 힘들었다. 하지만 (대표의 말을) 들으니깐 그럴 수 있구나 싶었다”고 했다.
이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부담이 덜어졌다. 진중한 마음으로 만남을 좀 더 가진 다음에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앞서 주병진은 2000년 대학생이라고 주장한 한 여성과 교제를 이어오다 피소됐다. 해당 여성은 주병진으로부터 구타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주병진은 2년간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연체-폐업 위기’ 소상공인 25만명에 3년간 2조 금융지원
임금 체불액 역대 최대… 처벌법 강화에도 “추가 대책 필요”
[속보]“국회 계엄해제안 의결 후에도 계엄군 의장공관 감시·통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