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윤세아 “최근 러닝중 만난 남자에 심쿵…돌발 행동까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9 18:26
2024년 11월 19일 18시 26분
입력
2024-11-19 18:26
2024년 11월 19일 18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윤세아가 최근 러닝을 하다가 설렜던 일화를 깜짝 고백한다.
1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물 ‘솔로라서’에서는 절친들과 ‘촌캉스’를 떠난 윤세아가 얼마 전 있었던 연애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앞서 윤세아는 결혼을 앞둔 가족 같은 동생, 자신의 매니저이자 동갑내기 절친과 가평으로 촌캉스를 떠나, 비밀리에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했다.
이날 윤세아는 브라이덜 샤워의 주인공이자, 눈치가 빠른 동생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다 같이 점심을 먹은 뒤 그에게 “커피 좀 사 와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동생이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윤세아와 매니저는 신속하게 파티 세팅을 마친다.
윤세아가 직접 공수한 웨딩드레스 모양의 케이크, 순백의 장갑, 베일 등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윤세아는 “2주간 모여서 연습했다”며 동생에게 노래 선물까지 한다.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특히 노래를 부르던 윤세아가 동생보다 더 오열해 웃음을 예고한 가운데, 스튜디오에서는 특훈까지 한 윤세아의 노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저녁이 되자, 이들은 고기를 구워먹으며 연애 및 결혼에 대한 토크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윤세아는 “최근에 ‘심쿵’했던 적이 있었는지?” “결혼 생각이 있는 건지?”라는 질문에 “난 연애할 때마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다. 늘 (결혼에) 오픈돼 있다”고 답한다.
이어 윤세아는 “연애 세포가 아직 안 죽은 것 같다. 얼마 전, 동네 탄천에서 러닝을 하다가 잠시 쉬는데, 한 남자가 말을 걸어 왔다”고 고백한다.
나아가 윤세아는 이 남자와의 만남 후, 돌발 행동까지 감행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C 신동엽은 “아예 이 방송이 나간 다음에 그 남자 분에게 ‘안녕하세요, 저 솔로입니다’라고 적극 인사해 보라”고 조언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홍준표, 차기 대선 출마 의지? “또 이사가야 한다는 생각에 뒤숭숭”
새해 첫 해, 독도 오전 7시 26분… 서울은 7시 47분
우크라군 “북한군, 러시아 위장 신분증 사용”…러군 내부에선 “북한군 무례해” 불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