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채원빈 “한석규 선배, 내게 아버지 같은 존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1 15:50
2024년 11월 21일 15시 50분
입력
2024-11-21 15:50
2024년 11월 21일 15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채원빈이 미모와 입담을 뽐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채원빈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채원빈은 지난 15일 막을 내린 MBC TV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장태수(한석규 분) 딸 장하빈 역을 맡았다.
한석규와 호흡에 대해 “한석규 선배님이 연기를 하는 순간 공기가 달라진다. 경이롭다는 표현이 딱이다”라고 말했다.
“선배님은 활자 그 이상의 감정을 주실 때가 많아 함께 촬영하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회차가 갈수록 내게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됐다”
채원빈은 내달 18일 첫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최하나 역으로 인사한다.
“최하나는 구김살 없고 워낙 밝은데다 가수라는 꿈에 욕심도 많은 인물이다. 그저 깨발랄 하고 조금 눈치는 없지만 밉지 않은 친구. 하나를 표현할 때 너무 즐거웠다”
채원빈은 ‘청춘’이란 단어에 대해 “일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나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한다”고 말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아직도 찾아가는 중. 그러다 문득 나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성격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 점이 나를 괴롭힐 때도 있지만 이런 경험 덕분에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찾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치열하게 잘 살고 있는 청춘이 아닐까”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체포” 트랙터 시위대, 1박2일 대치 끝 대통령 관저앞 진입
[월요 초대석]“비상계엄, ‘공격성’이 부메랑처럼 돌아온 자기 파괴적 행위”
본인 대표인 회사서 31억 빌려 53억 집 산 외국인 부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