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나혼산’ 멤버로 같이 들어가” 양치승 주장에 황당

  • 뉴스1
  • 입력 2024년 11월 26일 00시 03분


‘4인용식탁’ 25일 방송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성훈, 양치승이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산’) 얘기로 대립(?)해 웃음을 샀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주인공으로 나선 가운데 배우 성훈과 최강희, 개그맨 허경환이 초대받았다.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이 자리에서 허경환이 “양치승 만든 사람이 성훈 아닌가? 원래는 그냥 동네 헬스장 아저씨였는데”라고 농을 던졌다. 그러자 성훈이 “늘 반대로 말한다. 자기가 성훈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라며 억울해했다.

이 말에 양치승이 “얘가 ‘나혼산’ 나가고 (나도 멤버로) 같이 들어갔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훈이 “(게스트로 나왔던) 그걸 같이 들어갔다고 표현하는구나”라면서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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