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설현·엄태구 “서로 수다 떨며 가까워졌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7 16:48
2024년 11월 27일 16시 48분
입력
2024-11-27 16:47
2024년 11월 27일 16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김설현과 엄태구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2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김설현·엄태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설현과 엄태구는 내달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로 인사한다.
밤마다 버스 정류장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미스터리한 여자 지영을 연기한 김설현은 “추운 날씨에 촬영했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시간이었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새로운 느낌의 작품이라 나에겐 큰 도전이기도 했다. 평소보다 톤을 낮추고 말의 속도도 느리게 조절해봤다. 작품을 보며 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셨으면 좋겠다.”
매일 퇴근 때마다 지영을 마주치는 남자 현민을 연기한 엄태구는 “원작 웹툰을 보고 무서우면서도 뇌리와 가슴에 깊게 박히는 느낌을 받았다. 내 안의 큰 울림을 불러 일으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연기여서 현민이라는 인물 자체가 도전이었다. 그래서 결과물에 대한 호기심도 큰 상태다. 중반부터 느낌이 확 달라지고 그때부터 배우들의 연기에도 변화가 느껴진다. 나와 설현 씨의 서사도 달라져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김설현과 엄태구는 영화 ‘안시성’(2018)에 이어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김설현은 “다시 함께 연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 선배는 현장에서 집중하는 에너지가 엄청난 배우셔서 배울 점이 정말 많다. 마주치는 신이 있을 때마다 서로 수다를 떨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엄태구는 “이번 호흡 또한 역시 더 좋았다. 설현 씨는 너무 선한 사람이자 좋은 배우다. 그건 연기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촬영 현장에서도 주변 분들을 배려하고 힘든 걸 감내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해병대, 백령도서 해상사격훈련…K9 자주포 200여발 사격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정부 “IRA-반도체 보조금 수혜국과 공동 대응”
회삿돈으로 슈퍼카에 호화별장…기업 37곳 세무조사 착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