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3기 투병’ 정미애, 재검 결과에 “어둠 그 자체였는데…”

  • 뉴시스(신문)
  • 입력 2024년 11월 29일 20시 12분


ⓒ뉴시스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설암 3기 판정 후 회복 중인 근황을 밝혔다.

정미애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달 전 재검이 떴다. 두 달 동안 내 세상은 어둠 그 자체였는데 오늘 교수님의 ‘깨끗하네요, 이상 없어요’ 한마디로 다시 환한 빛을 봤다”고 밝혔다.

“3년째가 됐다. 이제 6개월마다 검사하면 된단다. 고생 많았고 좀 더 고생하자! 아자!”라고 덧붙였다.

정미애는 2015년 데뷔했고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으로 눈도장을 받았다.

그런데 지난 2021년 12월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뒤늦게 이듬해 설암 투병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수술로 인해 혀 3분의1을 절제했다.

가수 출신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