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장희진, 김소은, 솔비와 함께한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캐나다 편이 이어졌다.
배우 성훈이 판을 뒤흔들 ‘메기남’으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은 성훈의 등장에 실망하기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이어 메기남 성훈을 만난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이 공개됐다. 장희진은 “깜짝 놀랐다, 진짜 연애 프로그램 같은 느낌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희진은 “약간 헷갈렸다, 예능인지 연애 프로그램인지”라며 성훈의 등장으로 연애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전날 일대일 데이트를 했던 임원희가 “난 뭐가 되죠?”라고 발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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