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꽃중년들이 총출동한 단체 김장 현장이 담겼다.
지난주에 이어 동갑내기 신현준과 김범수가 계속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배추에 김치 양념을 치대는 것부터 서로를 공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념을 너무 많이 넣어 신성우의 불호령을 들은 김범수는 “옛날 방식으로 땅에 묻을 거라 많이 하는 것이다”라고 해명하기도.
이후, 요리와 육아 중 무엇이 쉽냐는 말에 신현준과 김범수가 “육아가 더 어렵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원준은 육아가 더 쉽다고 말하기도. 이에 김범수가 육아는 답이 없다고 반박하자 신현준이 “육아는 김범수다, 너도 답이 없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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