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데이식스 영케이 눈도 못 쳐다봐…“너무 좋아해”

  • 뉴스1
  • 입력 2024년 12월 7일 12시 27분


8일 KBS 2TV ‘더 딴따라’

김하늘,영케이
김하늘,영케이
KBS 2TV 예능 ‘더 딴따라’의 김하늘이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8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6회는 매칭 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 배틀 라운드가 펼쳐진다. 배틀라운드는 1대1 대결로 실력자들끼리 맞붙어 대결에서 승리하면 4라운드 진출, 패배하면 탈락하는 형식.

이번 3라운드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선 가운데 김하늘이 급 소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이 3라운드의 스페셜 마스터로 영케이를 소개하자 김하늘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기쁨의 비명을 질러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하늘은 “오, 대박! 저 너무 좋아해요”라며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영케이가 등장하자 김하늘은 “너무 팬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전하고, 이를 바라보던 차태현은 김하늘을 대신해 “하늘 마스터님이 영케이 씨를 너무 좋아해요”라며 영케이의 눈도 못 마주치는 김하늘의 마음을 대신 전해준다. 영케이 또한 성덕을 인증한 김하늘을 향해 연신 폴더 인사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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