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남보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열심히 촬영하고 밥 맛있게 먹고 막내 영일이는 고등학생이 되어 교복을 맞췄다, 머털이는 더 예뻐졌고 같이 살았던 1번 2번 3번은 각자 흩어져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고 2부 드레스 피팅과 예랑이 예복 피팅까지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보라가 앞서 말한 일정들이 담겨 있다. 남보라는 결혼을 앞두고 숨 가쁘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남보라는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으로, 예비 남편은 남보라와 같은 1989년생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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