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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일릿, 한·일 ‘톱 송’ 상위권…끝나지 않는 ‘슈퍼이끌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09 14:57
2024년 12월 9일 14시 57분
입력
2024-12-09 14:57
2024년 12월 9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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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올 한해 한국과 일본 틱톡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은 노래로 꼽혔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9일 발표한 ‘이어 온 틱톡(Year on TikTok)’에 따르면 ‘마그네틱’은 ‘톱 송’ 차트에서 한국 4위, 일본 3위에 각각 올랐다.
틱톡 콘텐츠 제작에 가장 많이 사용된 노래를 기준으로 선정된 양국 랭킹에 모두 포함된 곡은 ‘마그네틱’이 유일하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곡 작업에 참여했고, 마틴(Martin)·제임스(JAMES) 등 10대 음악 프로듀서가 힘을 보탰다.
듣기 편하고 중독적이라는 평가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퍼져나갔으며, 손가락을 이용해 자석의 N극과 S극이 붙었다 떨어지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재치있게 표현했다.
아일릿은 이 노래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4월20일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5일자)에 진입해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기록을 썼다.
애플뮤직의 2024년 글로벌 연간 차트 ‘톱 송 오브 2024 : 글로벌’ 25위,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 ‘핫 100’ 15위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차트에 포진한 K팝 중 최고 순위다.
또한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입소문을 타며 챌린지 열풍이 일었고, 아일릿의 인기는 확장됐다.
아일릿은 지난 4일 일본 대표 연말 축제인 후지TV ‘FNS 가요제’ 무대에 올랐다. 오는 31일에는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한다.
아일릿은 지난달 19일 일본 도쿄 NHK 방송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데뷔한 해에 ‘홍백가합전’이라는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멋진 부대를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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