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탕후루 먹다 앞니 깨져…3개월 걸려 치아 8개 치료”

  • 뉴스1
  • 입력 2024년 12월 10일 13시 55분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가연 인스타그램
배우 김가연이 치아 치료를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탕후루 먹다가 깨진 앞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진찰해 보니 앞니 크라운이 근 30년을 써서인지 금이 많이 갔대서 4개 전부 교체하자 했는데 결국 옆에 옆에 그 옆에 그 옆에 총 8개의 치아 치료”라고 근황을 알렸다.

또한 김가연은 “장장 3개월 걸린 듯”이라며 “너무나 힘들었지만 진짜 예쁜 치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호호할매 될 때까지 잘 쓸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김가연은 치과를 찾은 모습이다.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더욱 물오른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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